반응형 M자탈모2 30살 여성 탈모, 나의 호르몬성 탈모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의 저의 탈모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30살에 탈모라니 민망하지만 저의 질병과도 관련이 있어서 한번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저는 어릴 때부터 애초에 머리숱이 별로 없는 사람이었습니다.항상 머리 전체를 손으로 쥐어봐도 한 손으로 잡을 수 있고 다 잡아봐야 동전 500원 크기도 안되었습니다.그런데 질환을 앓고 나서는 더 많이 빠지고 샴푸하거나 말리거나 할 때도 머리가 정말 많이 빠지더라고요. 특히 저는 거의 매일 모자를 했는데 모자가 탈모에 안 좋다고 하더라고요.안 좋은 이유는 다 가지고 있는 상황이었고 그 결과 젊은 여성은 거의 없다는 M자 탈모를 30살에 겪고 있습니다. 그전부터 심하다고 생각은 했어도 섣불리 약을 먹거나 뭐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없었는데요.이번에 거울을 보는데 정말 M자.. 2025. 6. 11. 건강이 무너진 나를 다시 세우기 위한 첫 기록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건강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30살이 된 지금이라도 나의 패턴을 바꿔야겠다고 생각했고 지금이라도 노력해보려고 하고있어요거의 8~9년을 무기력하고 우울하게 있다가 내 청춘이 이렇게 지나가도 되는건가? 라는 생각에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어릴 때부터 꾸준히 통통한 편이었고 고3 때는 72kg를 찍었어요.그때만 해도 그게 제 인생 최대 몸무게라고 생각했는데 20살, 인천으로 대학교를 다니게 되었습니다인천 여성분들 왜 이렇게 다들 날씬하고 예쁜 건지 ㅜㅜ 대학교 친구들을 보면서 저도 자연스럽게 다이어트 욕구가 생기더라고요. 당시 넷째 이모네가 인천이라 이모네서 학교를 다니게 되었는데 이모는 항상 제가 학교 끝나고 오면 간단한 요깃거리를 사주시고 장사가 끝나면 항상 집밥을 해주셨고 과일.. 2025. 6.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