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성 모공각화증, 관리를 시작해 보려 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모공각화증이 있었어요.아빠가 모공각화증이셔서 유전된 것 같아요.중, 고등학교 때는 팔뚝과 허벅지만 심한 편이라 스트레스받아도 어느 정도 가려지기 때문에 크게 문제 될 건 없었습니다.많은 사람들이 성인이 되면 자연치유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던데 저는 오히려 반대였어요. 다낭성 난소증후근으로 인해 다모증이 심해졌고 부위는 팔, 다리, 등, 겨드랑이, 중요부위, 손가락, 발가락, 인중, 턱, 볼 등 전신이 그래요. 전신의 털이 굵고 길게 자라고 양 볼은 잔털이 거뭇하게 자라고 턱에는 잔털과 함께 정말 간혹 남자 수염처럼 굵게 자라는 게 몇 가닥 있어요. 그러면서 자연스레 모공각화증이 더욱더 심화되어 가고 있어요.저의 증상의 정도는 간지러움 없는 고도 증상입니다.건..
2025.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