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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5

차돌 짬뽕 맛집, 군산 짬뽕관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 짬뽕관을 다녀와서 내돈 내산 리뷰를 해보고자 합니다.전북 군산시 내흥동 패총 2길 31에 위치한 짬뽕관은 넉넉한 양과 매콤한 불 맛으로 이름난 프랜차이즈 중식당입니다.셀프 바와 주차시설이 마련되어 편리하게 가족 단위로도 방문하기 좋습니다. 그럼 다녀온 후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집 근처에 있는 짬뽕관인데요.한 달에 2번에서 3번은 방문하거나 배달시켜 먹는 편입니다. 꽤 테이블이 많은 편이고 주차 공간이 크지는 않지만 아직 동네 인프라가 큰 편이 아니라 중간중간 비어있어 앞 쪽 골목이 비어있으니 주차하기가 좋습니다.내부에 의자도 편하고 아이 의자도 구비되어 있어 가족들끼리 식사하기 좋습니다. 식초와 간장, 고춧가루, 접시 등이 구비되어 있고 테이블 옆에는 냅킨, 숟가락, 젓가락, .. 2025. 6. 26.
군산 조촌동 로컬 맛집 청하순대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군산 조촌동 누가 병원 맞은편에 위치한 청하 순대 다녀왔습니다.제가 남자친구와 거의 한 달에 2~3번은 방문하는 곳인데요.위치가 이마트, 군산 철길마을과 가까워서 군산 여행 오시는 분들이 방문하기 편한 위치에 있습니다.가격이 대부분 9000원으로 매우 가성비 있는 금액에 식사하실 수 있습니다. 안에 손님이 많은데 평소에도 거의 가득 차 있습니다. 반주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고 저희처럼 식사만 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식당은 꽤 오래 장사한 식당인데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테이블도 끈적거리지 않고 청결합니다.오래된 맛집이나 식당을 가보면 테이블이 끈적해서 식사 시작 전부터 찝찝한 경우가 더러 있거든요. 요즘 국밥 정말 저렴해야 만 원이고 비싸면 15000원까지 하던데 정말 가성비 있지.. 2025. 6. 20.
한적한 시골 길에 레스토랑, 군산 99씨엘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 여러분 주말 잘 보내셨나요?저는 어제 남자친구와 드라이브할 겸 군산시 서수면에 있는 99씨엘 레스토랑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내비게이션 안내로 길을 찾아가는데 너무 한적한 시골길이 나와서 "엥? 여기에 레스토랑이 있다고?"생각이 들더라고요. 들어가 보니 굉장히 깨끗하고 깔끔하더라고요.물도 주셨는데 보리차 맛 같기도 하고 악간 다른 차 같기도 하고 굉장히 고소한 맛이었어요. 저희는 고민 끝에 돈가스와 로제 오븐 스파게티 주문했습니다.주문지 보니깐 카페 메뉴도 시킬 수 있는 것 같아요.가게 외관에 2층은 카페입니다 라고 적힌 표지판을 보았거든요. 여러분 수프는 따로 시켜야 하는데요.1인에 4000원인데 가신 김에 꼭 주문해서 드셔보세요.그냥 수프가 아니고 꾸덕꾸덕해서 수프와 크림 사이의 맛이.. 2025. 6. 16.
군산 숙주 가득 고기짬뽕 맛집, 소룡동 가향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점심에 예전에 살던 동네에 한식 뷔페를 갔는데 주말은 쉬는 날이더라고요.그래서 자주 시켜 먹었던 동네 중식집 맛집을 다녀왔는데요. 소룡동에 위치한 중식집 "가향" 입니다.그 동네에서 자취할 때 가향 고기짬뽕을 정말 자주 시켜 먹었어요.숙주가 들어가는데 항상 맛있게 먹었거든요. 오늘 가려고 네이버에 검색해 보니 매운 고기 짬뽕이 있더라고요.오늘은 이거다!! 하고 바로 식사하러 갔습니다.(가게 메뉴판에는 없습니다.) 식사 후에 외관을 찍고 나서 차를 타려고 했는데, 이유있는 까먹음에 못찍었어요. 가게는 동네 중식집 보통 크기이고, 홀 손님은 저희밖에 없었어요.식사하는 도중에 배달 알림이 정말 많이 울리더라고요.배달시켜 드시는 손님이 많으신 것 같았어요... 2025. 6. 14.
김칫국 같은 김치찌개, 로컬 찐 맛집 군산 진미식당 리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하루도 잘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아침 8시에 다녀온 따끈따끈한 맛집 리뷰입니다.21살~22살에 친구들과 밤새 술 마시고 아침에 해장하러 정말 자주 갔었는데요.거의 8년 만에 갑자기 먹고 싶어져서 아침 일찍 다녀왔습니다. 항상 친구들이랑 김칫국 먹으러 가자~했는데 오늘 가서 보니 김치찌개 전문점이네요. 메뉴판은 깔끔하게 김치찌개, 청국장, 공깃밥, 계란말이가 끝입니다. 영업시간도 같이 나와있어요.인터넷에서 가게 정보를 보았을 때는 오전 7시부터 오후 2시까지였는데, 가게에 걸려있는 건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입니다. 반찬 구성이 정갈하고 시골에서 할머니 집밥을 보는 것 같지않나요?다만 김은 살짝 눅눅했고, 오이는 살짝 무르고, 멸치도 눅눅한 식감이라 조금 아쉬웠어.. 2025.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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